“자산관리형 증권주에 주목해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3 17: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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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앞으로 증권주들에 대해 주가 차별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브로커리지형 증권주보다 자산관리형 증권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애널리스트(김우미 공동작성)는 13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투자자 대신 기관투자자들이 증시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증권주 사이의 차별화가 불가피하다”며 “브로커리지 업무의 비중이 높은 증권사보다 자산관리형 증권사가 더 유리하다”고 밝혔다.

간접투자상품 판매 확대로 인해 자산관리형 증권사들의 판매 수수료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앞으로 자산운용사의 운용수수료도 확대될 것”이라며 “투신사 등 자산운용사를 자회사로 거느린 증권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올해 말 도입되는 퇴직연금도 자산관리 영업의 성장성을 재확인 시켜 주는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장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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