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0.75달러(1.2%) 낮은 63.33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달 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휘발유 선물 10월물 가격도 갤런당 8.6센트(4.4%) 떨어진 1.8737달러를 기록했다.
3달러대를 넘어섰던 미국내 휘발유 소매가격도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처음으로 갤런당 3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이와 관련, 피맷 USA의 존 킬더프 부회장은 “고유가가 세계 각국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것이란 전망이 많다”며 “특히 이에 따라 아시아 각국의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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