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그리스, 이라크 진출 한국 파트너 물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2 18: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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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아르빌, 쿠르드 자치구 정부청사 건물을 신축 중인 기업 ‘티그리스(TIGRIS)’는 관련 시장의 선점을 위한 한국 파트너를 물색 중이다. 티그리스는 각종 보안장비와 냉난방설비, 변압기 등을 한국에서 구매하고 이라크 건설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할 국내 건설 파트너도 물색하고 있다.

이라크의 계속되는 치안 불안으로 직교역에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인근 국가인 터키를 통해 이라크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12일 코트라(사장 홍기화)는 이라크전 이후 이라크와 교역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터키를 통한 이라크 시장 우회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막대한 전후 복구 수요에도 불구하고 치안불안과 테러 위협 고조로 국내업계의 직접적인 이라크시장 진출이 어렵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다.

코트라는 이를 위해 이라크 국경무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터키 바이어 21개사 22명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이들은 서울(13일 양재동 코트라 본사)과 인천(15일 로얄호텔)에서 이라크 수출 희망업체와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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