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 세단 ‘젠트라’첫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08 18: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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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신차 품평회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1.5 리터 프리미엄 소형 세단 ‘젠트라(Gentra)’를 개발, 8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각 언론사를 비롯, 신차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차 품평회(사진)를 갖고 첫 선을 보였다.

신차 품평회에서 GM DAEWOO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은 “고전미와 현대적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젠트라는 기존의 소형차와 준중형차를 연결하며 자기만의 새로운 클래스를 창조하는 모델”로 “소형차의 합리적인 가격과 경제적인 연비, 준중형차급의 세련된 외부 스타일, 여유로운 실내공간, 고급 편의사양 등을 갖춰 경제성과 품격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젠트라는 세계적 추세인 대형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택, 프리미엄급 스타일을 한 눈에 보여준다. 엔진 후드에서 범퍼로 이어지는 유려한 라인과 함께 투명 렌즈 타입의 헤드램프, 고급스러운 원형 디자인 안개등이 조화를 이뤄 한층 더 세련되고 강인함을 표현했다.

또한 측면 디자인은 엣지(Edge) 스타일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함께 볼륨감 있는 휠 아치(Wheel arch), 15인치 알로이 휠 등을 장착해 한층 더 강인한 인상을 나타낸다. 아울러 동급 차종 최초로 도어 손잡이를 앞으로 끌어 당겨서 여는 풀아웃(Pull-out) 도어 핸들과 투톤 칼라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해 세련스러움을 더했으며, 실린더형 테일램프와 중형차급의 넓고 긴 트렁크 핸들, 스포티한 멋을 나타내는 리어 스포일러 등을 장착, 한층 더 역동적이며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또한 젠트라는 동급 최대의 전장(4310mm)과 전폭(1710mm)을 자랑하며, 넓은 실내공간(실내장 1860mm, 실내폭 1390mm, 실내고 1220mm)을 확보, 여유로움을 제공하며, 뒷좌석 시트는 6:4 분할 폴딩이 가능해 스키와 같은 긴 화물도 손쉽게 실을 수 있다. 또한 350리터 용량의 넓은 트렁크를 적용해 화물적재 공간을 극대화했다.
젠트라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품위 있는 실내를 연출한다. 속도계와 타코메타 등 4개의 원형으로 어우러진 계기판은 시인성이 좋으면서 디자인이 뛰어나다.

프리미엄 소형 세단 젠트라는 SX, CDX, DIAMOND 등 3가지 트림(Trim)으로 나뉘며, 차량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SX 854만원, CDX 884만원, DIAMOND 1,022만원이며, 4단 자동변속기 선택 시 134만원이 추가되며 9월 중순경에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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