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업체 에리트베이직 중국 진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30 18:59: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국 학생들이 우리가 만든 교복을 입는다.

에리트베이직은 30일 중국 귀족학교 쏭청화메이와 엘리트학생복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리트베이직은 쏭청화메이 학생 1000여명에게 2억원 상당의 9월 신학기용 교복과 10월 동복을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엘리트학생복이 고품질과 디자인을 인정 받아 현지 교복값의 3배의 가격으로 계약됐다”고 전했다.

쏭청화메이는 중국 절강성 내 항주에 위치한 초중고 사립학교로, 연간 학비가 1000만원에 상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한해 1000만원이 넘는 학비를 받는 귀족학교가 성행 중”이라며 “현지 교복이 상당히 낙후된 점을 감안, 20여년 앞선 스타일과 디자인, 소재 등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