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수도권 18개 점에서 내점 고객 1800명을 대상으로 추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해는 69%가 추석에 고향을 다녀왔지만 올해는 61%만이 고향에 다녀 올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귀성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34%가 ‘짧은 추석 연휴로 귀성이 힘들다’고 응답, 3일 연휴에 대한 부담이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가족여행이나 휴식을 위해’(22%),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아’(20%), ‘직장이나 건강상 이유’(11%) 순이었다.
올해 추석 선물 비용으로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75%)이 가장 많았고 이어 작년보다 줄일 계획(15%)인 반면, 작년보다 늘린다는 계획(10%)은 소수에 그쳤다. 총 선물비용으로는 10~20만원 미만(32%)이 가장 많았고 5~10만원 미만(25%), 20~30만원 미만(16%)이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선물세트 품목으론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현금(34%)과 상품권(21%)이라고 답했다.
한편, 귀성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추석 하루전인 17일(35%)에 가장 많이 출발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추석 이틀전인 16일(30%), 추석 당일 18일(1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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