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외환예금 이달에 8천만 달러 증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22 19: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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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급증세를 보였던 거주자 외화예금이 이달 들어서는 소폭 증가에 그쳤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상반월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지난 15일 현재 186억2000만달러로 전월말 185억4000만달러에서 8000만 달러 증가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지난 7월 중 29억6000만 달러 증가해 월간 증가액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이달 들어 정유사의 원유수입대금 결제에 따른 예금인출이 크게 늘어났으나 수출대금 영수분의 유입 및 일부기업의 해외채권발행 대금 일시 예치 등으로 소폭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한국은행은 밝혔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5000만달러, 개인예금이 3000만달러씩 증가했으며 통화별로는 미달러화, 엔화예금이 각각 1000만달러, 2000만달러 감소한 반면, 기타 통화예금이 1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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