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은행들‘등급’상향압박 지속될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17 19: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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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보고서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은행 등급에 대한 상향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17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무디스의 비트리스 우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는 “한국 은행들의재무건전성이 개선되고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망도 밝아졌다”며 “한국 은행들의 등급이 상향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한국은행들이 시티그룹과 스탠다드차타드 등 합병을 통한 외국 은행들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합병을 통한 초대형 은행의 출현과 이 과정에서의 통합 문제, 유니버설뱅크가 되기 위한 은행들의 야심 등과 관련해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며 은행시스템의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일부 은행의 점유율하락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마진에 대한 압박 등에 따라 은행들의 수익전망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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