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19센트 낮은 66.08달러로 장을 마쳤다.
상승세로 출발한 유가는 장 중 한때 65달러대 중반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다시 하락폭을 축소하며 66달러대로 올라섰다.
휘발유 선물은 1.1%, 천연가스 선물은 2.2%씩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유가 상승 압력이 여전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사우디 국왕 사망, 이란 핵 등 중동 위기 고조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와 미국 정유공장 정제시설의 잦은 고장에 따른 불안감이 상존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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