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국내선 내일부터 운항 정상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16 17: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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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루 주요노선‘공짜’ 아시아나항공은 18일부터 국내선 항공 노선 운항이 정상화 된다고 16일 밝혔다. 조종사 노조파업 후 약 한 달 만이다.

아시아나는 국내 주요 노선에 18일 하루 동안 ‘무료 탑승 서비스’를 한다. 파업 기간동안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파업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하는 것으로 항공사로선 매우 파격적 서비스”라며 “영국항공이 파업 이후 일정수의 승객에게 무료 탑승기회를 준 사례가 있으나 국내에서는 최초”라고 설명했다.

18일 하루 동안 무료 운항하는 항공편은 제주 착발 항공편을 제외한 전 국내선 노선에서 운영된다. 서울-부산 22편, 서울-광주 9편을 포함해 편도기준 총 67편의 항공편이 무료제공된다. (단 공항세 편도 4000원은 본인 부담)

탑승노선은 김포/부산, 인천/부산, 김포/광주, 김포/울산, 김포/여수, 김포/포항, 김포/진주, 김포/목포, 김포/대구 등 9개 내륙노선 전편이 해당된다.

아시아나는 이밖에 18일 무료 항공 서비스에 이외에도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일간 같은 노선 이용객들에게 항공운임의 30%를 일괄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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