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은 올 2/4분기에 매출 2737억원, 영업이익 325억원, 당기순이익 16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2%,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 9% 증가했다.
데이콤은 이와 함께 재무구조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 지난해 2/4분기말 1조1855억원이던 순차입금을 이번 2/4분기말에는 9407억원으로 줄였다고 덧붙였다.
초고속인터넷, e-비즈 등의 사업호조로 매출이 2% 증가한 것과 함께 주력사업인 초고속인터넷 및 데이터 분야에서 수익이 개선돼 영업이익도 17%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 자회사의 실적호조 등에 힘입어 16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분기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민우 데이콤 부사장은 “경쟁심화에 따른 유선통신시장의 경영환경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데이콤은 2/4분기에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및 순이익 모두 증가하는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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