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계의료기기시장 규모 150조원 달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10 15: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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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의료기기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기준으로 1495억달러(약 150조원)에 달했으며 오는 2009년에는 24.9% 증가한 186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세계 의료기기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지역별 시장 비중은 미국을 포함한 미주가 56.4%, 유럽 22.9%, 아시아 및 태평양 17.2% 등의 순이다.

품목별로는 기술 집약도와 부가가치가 높은 전자의료장비가 시장의 49.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정형외과용 인공보철기구가 19.1%, 의료용 X-ray는 10.2% 등을 점유할 것으로 추계됐다. 단일품목인 콘택트렌즈, 의료용고무장갑 등은 각각 2.4%, 1.1% 정도의 점유율을 보였다.

세계적인 주요의료기기 상위업체는 Johnson&Johnson(미국), General Electric(미국), Siemens(독일), Baxter International(미국) 등이며, 일본은 시장비중에서 14.3%를 차지한 반면, 상위 15개 업체에 단 한 기업도 들지 못했다.

세계 주요국의 의료기기시장은 미국, 독일, 영국을 제외하고는 지난 수년간 수출보다 수입이 많은 적자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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