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7월중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은 신규로 2.1조원이 늘어나 전달 3.3조원에 비해 증가액이 크게 둔화됐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지난 1월 4000억원, 2월 1조1000억원, 3월 5000억원, 4월1조5000억원 등의 추이를 보이다 5월에 2조8000억원, 6월에 3조3000억원으로 급증했다.
금융감독당국은 부동산 투기 열풍을 조기에 진화하지 못할 경우 자칫 금융회사의 건전성까지 훼손될 수 있다고 판단, 지난 6월30일 ‘주택담보대출 리스크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투기지역내 주택담보대출을 1회로 제한하고 6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을 60%에서 40%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대동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7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 규모를 조사해 본 결과 지난달 6월30일 주택담보대출 관련 대책을 발표한 이후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대책발표 후인 7월 주택담보대출 증가는 둔화됐지만 중소기업 대출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7월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은 2조7000억원 늘어나 올 상반기 월평균 증가액 0.9조원을 크게 웃돌았다.
중소기업대출은 올 1월 1.8조원, 2월에 1조원 늘었다가 3월에는 1000억원이 감소했다. 그래도 4월까지는 1.5조원이 늘며 1조원 이상의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한 5월과 6월에는 6000억원과 5000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