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텍을 비롯한 팬택계열은 SK텔레텍의 새 사명에 ‘스카이’를 넣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텍 휴대폰 브랜드인 ‘스카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회사 이름에도 이를 넣어 소비자들의 혼선을 줄이고 브랜드 알리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팬택계열에서도 이에 대해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SK텔레텍의 회사 이름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면서도 “제품 브랜드인 ‘스카이’를 활용하자는 의견도 상당수 있다”고 `스카이’ 활용안에 대해 무게를 실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SK텔레텍의 새로운 이름으로 ‘스카이’, ‘팬택앤스카이’, ‘스카이’를 넣은 새로운 이름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스카이’의 경우 가장 간결하면서 소비자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름이라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다. 하지만 이 경우 SK텔레텍이 팬택계열 회사라는 점을 나타내기 어렵다.
반면 ‘팬택앤스카이’의 경우 팬택계열의 ‘스카이’를 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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