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 “고맙다! 복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04 18:28: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보양식업소서 인기 …매출 22%나 증가 백세주를 생산하는 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 www.ksdb.co.kr)은 초복과 중복이 있었던(조사기간은 초복 7월12~15일, 중복 7월21~25일. 비교기간은 이전 4일) 주중 4일 동안 보양식업소의 백세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의 하루 평균 매출이 평소보다 22% 이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대략 초·중복 기간에 보신탕, 장어, 삼계탕 등을 판매하는 보양식업소에서 평소보다 하루 3000병 이상의 백세주가 더 팔린 셈이라고.

특히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보신탕집의 매출은 초복 56%, 중복 30% 이상, 최근 건강식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오리집의 매출도 초복에 40% 가까이 늘어났다는 것.

또 국순당은 초복을 앞둔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대형할인점 매출을 전주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경기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삼계탕용 생닭 판매가 늘어나면서 삼계탕과 함께 마시기 좋은 백세주 매출도 6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백세주는 여름철 보양식과 많이 마시는 대표적인 건강주로, 지난 97년 ‘보신탕 떳떳하게 먹읍시다’라는 신문광고 이후 보신탕과 가장 어울리는 음식으로 인식되면서 약주제품의 비수기라는 여름철에도 꾸준한 매출을 올려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올해 복날에는 웰빙(well-being)열풍 속에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건강을 생각해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평소보다 늘었고, 지난 5월 리뉴얼한 백세주의 건강성이 더욱 부각돼 매출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