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는 “지난달말 현재 회원사 35개사 중 31개 업체가 임금협상을 마무리 해 88.6%의 타결 진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산업 타결진도율(6월말 기준) 26.3%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또 무교섭 타결 및 위임업체는 현재까지 동국제강, 동부제강 등 12개사로 집계 돼 지난 2003년 10개사를 넘어섰다. 한편 BNG스틸 등 4개사는 임금을 동결했다.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한 철강업체들의 표면 임금인상률은 5.0%(동결업체 포함)로 전 산업 임금인상률 4.7%보다 약간 높았다. 임금 타결 31개사 중 성과금 및 타결일시금 등을 지급한 업체는 17개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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