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크루트가 지난달 하반기 채용조사를 실시한 국내 주요 500대 기업 중 채용계획이 미정이었던 149개사를 대상으로 이달 18~27일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달말 현재 하반기 채용을 확정한 기업은 246개사(48.62%)로 총 1만 7701명의 신규인력을 선발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달에 실시한 하반기 채용조사 때보다 약 3200명(3%) 증가한 수치다.
한편 아직까지 하반기 채용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기업은 29개사(5.73%)이며, 79개사(15.61%)는 ‘올 하반기에 채용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응답했다.
기업별로는 국가정보원이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7급 직원을 모집하며, 삼성물산은 9월중 80명의 신규인력을 충원한다.
대우증권은 오는 8~9월에 70~100명, 한국산업은행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70여명을 선발한다. 제일기획은 9월 중 25명, 두산산업개발은 9월말 50명의 신규 인력을 충원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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