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3년간 1조 투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5 19:19: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국전력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9개 대형 에너지공급회사들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앞으로 3년간 총 1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산업자원부는 25일 이들 9개 대형 에너지 공급회사들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참여 협약식’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확보되는 신·재생에너지량은 21만toe로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공급량 500만toe의 약 4.2% 수준이다.

이는 원유 159만 배럴을 대체할 수 있는 양으로 금액으로는 876억원에 달한다.

설비규모 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1644MW)의 21%(344MW)에 해당되는 것으로 백만kW급 원자력발전소의 약 1/3과 맞먹는 규모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약 17만톤 가량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는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의 0.12%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