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자원봉사단 급성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4 1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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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주년… 8437명 활동 SK그룹이 행복경영을 새로운 기업이념으로 정립하면서 지난해 7월22일 창단한 ‘SK자원봉사단’이 창립 1주년을 맞았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48개 자원봉사팀 1290명으로 시작한 ‘SK자원봉사단’은 지난달259개 자원봉사팀에 8437명이 단원으로 등록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SK그룹 전체 임직원의 30%가 넘는 인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8000여명의 임직원이 1인당 약 20시간 가량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SK그룹이 지난 1년 동안 사회공헌활동에 투자한 비용도 1000억원을 넘어섰다. SK는 지난해 817억을 투입한 데 이어 올 상반기 교육장학사업 분야에 120억, 사회복지분야에 20억원 가량을 투입하는 등 사회공헌활동 7대 분야별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임직원들도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차원을 넘어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행복을 찾는 삶의 방식이자, 리더십 함양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신입사원 연수에 자원봉사활동을 의무과정으로 도입했다.

SK그룹은 자원봉사활동을 고객만족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SK텔레콤의 레인보우 포인트와 SK㈜의 OK캐쉬백 포인트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 자선단체에 3억원을 기부했다.

또 SK㈜는 지난해 7월부터 고객들이 SK주유소와 충전소를 이용할 때 마다 SK㈜가 10원씩 적립, ‘소년소녀가장돕기기금’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SK자원봉사단은 올 하반기에도 임직원 및 가족과 고객의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내달 가족 자원봉사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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