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업체는 줄고 신설법인은 늘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0 16:50: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해 상반기 월평균 부도업체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5년 6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부도업체수는 297개로 지난해 상반기 월평균 370개에 비해 73개 감소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6월 중 전국 신설법인수는 4679개로 전월 4497개 대비 182개 증가했다. 반면 부도업체수는 전월 313개에서 44개 감소한 269개를 기록,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27.9배로 전월 21.6배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부도업체수를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이 소폭(1개) 증가했으나 도소매 등 서비스업(-32개)와 제조업(-14개) 부도는 크게 감소했다.

6월 중 전국 어음부도율은 0.04%로 전월 0.05%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