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 수입 9개월만에 증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4 16: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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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골프용품 72.8%,술 14.8% 늘어 골프용품, 술, 가전제품 등 소비재 수입이 9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또한 지난달 수출증가율은 환율하락과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두자리수 달성에 실패,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달 수출은 전년동월에 비해 9.6% 증가한 237억2800만달러, 수입은 14.2% 증가한 211억77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5억6200만달러 감소한 25억5100만달러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골프용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8%, 주류 14.8%, 가전제품 10.6%가 늘어나는 등 소비재 수입이 9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수출은 작년 상반기에 비해 10.8% 증가한 1365억달러, 수입도 14.8% 증가한 124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높은 수입증가율 때문에 무역수지는 27억달러 감소한 125억달러를 나타냈다.

최대 수출국과 수입국은 각각 중국과 일본이지만 대중국 수입증가율이 4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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