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cc 승용차 자동차보험료 인하 검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07 19:35: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차종별 산정기준 소형으로 변경될듯 최근 자동차업계가 1500cc 승용차 생산을 중단하고 1600cc 승용차 생산을 늘리면서 1600cc가 세법상 소형으로 바뀜에 따라 자동차보험료 차종별 산정기준도 소형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형으로 분류돼 있는 1600cc 승용차가 소형으로 분류돼 보험료를 산정하게 될 경우 보험료가 그만큼 저렴해진다.
7일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보험개발원에서 1600cc 승용차의 자동차보험료 인하 요인이 어느 정도인지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1600cc 승용차를 소형B로 분류해서 보험료를 인하할 경우에는 나머지 소형·중형차량 등의 보험료를 조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의 관계자는 “1600cc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 손해율 등 통계자료를 충분히 집적하지 못한 상태다”며 “보험료 인하 요인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 분석해보고 합리적으로 인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