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 3개월만에 감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07 19:34: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6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이 3개월 만에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7일 6월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155억8000만달러로 전월말 165억2000만달러에 비해 9억4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출대금 영수분이 꾸준히 늘어났지만 정유회사 등의 수입결제자금과 일부 기업의 원화 대가 매각 및 선물환 결제자금 수요 등으로 예금 인출이 크게 늘어난 점이 주된 요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7억8000만달러 감소한 127억4000만달러, 개인예금이 1억6000만달러 줄어든 28억4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통화별로는 잔액기준으로 미 달러화 예금이 129억4000만달러, 엔화예금이 16억1000만달러, 기타통화예금이 10억3000만달러였다. 각각 6억2000만달러, 2억2000만달러, 1억달러 감소한 것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