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와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투싼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미국내에서 4만3051대를 판매, 전년 동기보다 4.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기아차의 판매대수는 지난해 6월 2만7636대에 비해 2% 감소한 2만7095대에 그쳤다.
차량별로는 티뷰론이 전년동기대비 24%, XG가 13%, 엘란트라가 5% 증가한 반면 소나타와 산타페는 각각 29%, 17%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출시된 투싼은 5975대가 판매되면서 호조세를 지속했다.
또 현대차의 올 상반기 미국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9.5% 늘어난 22만4437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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