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15개월만에 최저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03 16: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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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 경기도 동향 지난달 경기지역 소비자물가가 1년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 경기통계사무소는 ‘6월중 경기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통해 6월 도내 소비자물가는 전달 보다 0.3% 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7% 올라 2004년 3월 이후 증가폭이 가장 작았다고 3일 밝혔다.

전달 대비 상품종류별 등락율은 농축수산물(-2.3%)이 가장 컸고 이어서 공공서비스(-0.2%),공업제품(-0.1%),집세(-0.1%) 순이었다.

전달 보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파(45.6%),돼지고기(8.8%),커피잔(7.2%),컵(6.9%),아이스크림(6.8%) 등이었고 내린 품목은 수박(-35.0%),참외(-30.7%),토마토(-26.0%),감자(-24.8%),미나리(-20.3%) 등이었다.

일상생활에서 주로 구입하는 품목들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전달 대비 0.6% 하락,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생선류,채소류,과실류 등 기상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품목을 대상으로 하는 신선식품지수는 전달 보다 6.8% 내렸고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7% 올랐다.
한편 6월중 도내 소비자물가는 전국 평균(0.3%)과 같았으며 생활물가 역시 전국 평균(-0.7%)과 비슷한 수준의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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