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30일 “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화마저 약세기조를 유지한다면 수입 물가 상승부담이 급격히 커지면서 국내 물가안정 기조에도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국내경제가 아직도 고유가에 취약한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원화 약세 현상이 자칫 국내·외 자금의 이탈을 자극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CJ증권은 따라서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으로 국내 경제가 단기적으로 긍정적 효과보다는 부정적 효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CJ투자증권은 달러화 강세 반전과 원/달러 환율 상승폭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국내·외 금리차 역전 우려감 ▲수급측면에서 하반기 무역수지 적자폭 축소 가능성 ▲ 과도한 원화 절상에 따른 조정흐름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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