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7만달러 계약 성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9 17: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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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中企 중동시장 개척단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종대) 수출지원센터는 중동지역 3개국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이란(테헤란),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등에 ‘2005 인천지역 중소기업 중동시장개척단’을 파견, 2047만8000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중기청은 지난 4월 현지무역관을 통해 시장조사 후 수출이 유망한 10개사를 최종 선정, 파견하고 현지바이어에게 참가업체 제품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제공해 현지 종합상담회 및 개별상담회 때 최대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이번 중동지역시장개척단 파견에 앞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시개단 지원을 위해 지난 3일 출국자 간담회를 실시, 각국에 대한 시장각국에 대한 시장개요, 특성, 최근경제 동향, 우리 나라와의 관계, 상관습, 상거래 체크포인트, 파견기간 동안의 유의사항 등을 사전에 교육하는 등 철저히 준비했다.

참가 업체 중 화장용 분첩 등 미용용품 제조업체인 동우기업(대표 서석윤)은 사우디의 Nabrad Trading and Marketing Est와 1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회사관계자는 “가격, 품질, 경쟁력 등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신 여성을 중심으로 화장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로 장기적으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며 시장개척단 참가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중동은 최근 2년간 고유가로 인한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각국의 시장 확보 쟁탈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으며 두바이의 경우 중개무역시장과 완전개방시장으로 대변되고 있다.

테헤란은 전통적 가격시장과 CIS국가로의 우회수출기지로, 리야드는 고가품과 저가품으로 양분된 시장으로 구성돼 있어 이러한 특성을 감안해 수출 전략을 수립한다면 무한한 시장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인천중기청에서는 시개단 파견 국가인 3개국에 대한 수출인큐베이터 설치 필요성에 대해 병행 조사했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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