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날보다 배럴당 0.16달러 오른 53.95달러를 기록했다. 이란 대선 결과에 따라 중동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고 동절기 수요증가 전망에 따라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이에 반해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과 미국의 중간유분 재고 증가 예상에 힘입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졌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유가는 전날보다 배럴당 2.34 달러 하락한 58.20달러에 거래됐으며, 북해산 브랜트유 선물유가 역시 2.12달러 내린 57.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미국의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약 140만 배럴 감소하고 휘발유 재고는 변동의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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