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부채 증가로 세계경제 위기 도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8 19: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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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제은행(BIS)는 저금리에 따른 국내외 부채의 증가로 인해 세계 경제 및 금융의 위기 상황이 도래할 것이라고 27일(현지시간) 연례보고서를 통해 경고했다.

윌리엄 화이트 BIS 통화 및 경제 부문 대표는 “한 가지 분명한 답은 금리를 올리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빚을 내서 소비하는 것을 막고 자산가격 거품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BIS는 그러나 이 같은 통화긴축이 실업률을 감소시키고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노력과 갈등을 유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BIS는 미국의 무역적자 및 이에 대응하는 아시아의 무역흑자 등 국제 경제적 불균형에 의해 야기되는 붕괴위험을 줄이기 위해 세계 각국이 함께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BIS는 특히 미국이 지출을 줄이고 세금을 올려 정부의 적자규모를 축소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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