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알짜 中企’ 대기업 못지않아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7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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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 다우기술등 채용 노려볼만 주5일제의 도입은 중소기업들에게는 여간 부담이 아니다. 원체 인력이 부족한 데다가 주5일제까지 실시할 경우 부담이 고스란히 가뜩이나 어려운 경영 상황의 기업들에게 전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종업원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들 중 주5일 근무제를 이미 도입하고 있는 강한 기업들이 상당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최근들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보다 여가를 중시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구직자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채용포털 인크루트는 27일 이미 주5일제를 도입한 팅크웨어, YBM시사닷컴, 벨록스소프트, 다우기술 등 강한 중소기업들이 본격적인 고용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YBM시사닷컴(www.ybmsisa.com)도 지난 4월부터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홍보분야에서 일할 대졸 신입사원과 웹마케팅 분야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홍보분야 신입직의 경우 광고관련 교육기관에서 PR 과정을 이수한 자를 우대하며 모집기간은 29일까지다.

다우기술(www.daou.co.kr)도 지난 1월부터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다우기술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인터넷 솔루션, 전자상거래, 시스템 통합(SI) 등의 사업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우기술은 이달 말까지 전략기획 및 마케팅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의 영어 능통자로, 입사하게 되면 제품과 솔루션의 마케팅과 IT사업 관련 기획업무, 해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게 된다.

이광석 대표는 “생산성 저하, 인건비 상승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5일 근무제를 조기 도입한 중소기업들이 많다”면서 “이들 기업 중에는 업무 효율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킨 알짜 중소기업들이 상당수이므로 구직자들이 노려볼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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