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10곳중 3곳만 대학생 인턴제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2 16: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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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 100곳 조사 ‘업무지식 부족’이 주원인 대기업 10곳 중 3곳만이 대학생 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종업원 1000인 이상 기업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대학생 인턴제에 대한 기업인식’을 조사한 결과 인턴제를 운영하는 기업이 29곳에 그쳤다고 22일 밝혔다.

그러나 기업 70%는 ‘대학생 인턴제가 활성화되면 대학교육이 수요자 지향형으로 바뀌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해, 인턴제도의 취지에는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인턴사원에 대한 업무지시ㆍ작업명령’과 관련해서도 불편하다는 응답이 36.0%로 불편하지 않다는 응답(64.0%)보다 훨씬 낮아 인턴사원 활용에 대해 그다지 우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턴사원의 회사ㆍ업무지식 수준’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94.0%가 부족하다고 답해 인턴사원의 업무지식 부족문제가 인턴제 활성화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구직자가 넘쳐나는 노동시장여건’, ‘현업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요구하는 기업의 인력운용패턴 변화’, ‘대학생 인턴제를 채용의 전단계로 간주하는 잘못된 인식’ 등도 대학생 인턴제 활용의 애로요인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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