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국내 첫 해외네트워크 구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16 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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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가 국내 최초로 ‘비씨카드’ 토종 브랜드로 해외에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비씨카드 이용자는 중국에서도 거래은행의 예금을 인출하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국제카드 네트워크가 아닌 독자 브랜드의 국내카드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00만 회원을 확보한 국내 신용카드 대표 브랜드 비씨카드(대표 정병태)는 중국 상해 포동의 은련(銀聯, China Union Pay) 본사에서 남인수 비씨카드 부사장과 유영춘(중국명 리우용춘) 은련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비씨카드의 중국내 은
련 네트워크에서의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5년의 국내카드 역사상 처음으로 비자, 마스타 등 국제카드 네트워크가 아닌 독자 브랜드로 해외거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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