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상표등록 1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12 17: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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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분야 3462건으로 최다 (주)태평양이 상표 등록 100대 기업 중 가장 많은 상표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표 다등록 100대 기업 중 국내법인이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특허청(청장 김종갑)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의 상표 다등록 100대 기업은 국내 법인이 77개, 외국법인 19개였으며 일반인도 4명이 포함됐다.

지난 2000년∼올 4월 서비스업을 제외한 상품류에 대한 상표 다등록 100대기업의 1위는 태평양이 화장품 분야에 3462건을 등록,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롯데제과(제과분야 1444건), 농심(제과분야 1105건), 두산(청량음료·맥주 등 792건), 삼성전자(전기·전자·통신 685건), CJ(조미료·차 등 629건) 등으로 집계됐다.

다국적기업 선두주자는 7위가 일본 (주) 산리오(귀금속제품 627건), 8위 미국 디즈니엔터프라이지즈(문방구·종이 등 585건), 25위 미국 월마트스토어즈(의류·신발 34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상표 다등록 업체는 여러 업종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주력 전문상품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등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나드리화장품과 태평양은 화장품에 각각 97%, 84%를, 롯데제과, 해태제과, 농심은 제과분야에 각각 95%, 90%, 89%를, 애경산업은 세제분야에 93%를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00대 다등록업체 중 일반인 4명은 각각 72위, 85위, 89위, 98위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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