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지사는 이날 추도사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 발전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 나라사랑정신이 그 밑바탕이 되었다”며 “광복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우리는 통일이라는 미완의 과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 지사는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문화강국으로 우뚝서는 날 순국선열들은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도는 호국용사와 유족, 국가 유공자들을 바르게 기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가 치러진 인계동 소재 현충탑은 부대시설 협소와 교통문제로 참배객과 시민이 불편을 겪어오던 매향동 현충탑(1956년 건립)을 옮겨온 것이다. 현충탑은 총 4940평 면적에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높이 18m의 주탑과 위패실 및 조형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손학규 경기도지사, 김용서 수원시장, 국가 유공자, 도 시군 간부공무원 등 160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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