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는 배럴당 47.26달러로 전날에 비해 0.64달러 올랐다.
지난달 평균 가격이 45.41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월말부터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4월 평균 가격 47.21달러도 이미 넘어섰다. 두바이유 10일 이동평균 가격은 45.76달러, 20일 가격은 45.51달러다.
석유전문가들은 국제유가가 난방유 등 중간 석유제품의 공급차질 우려, 대서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여름철 태풍 도래 가능성 등으로 인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50.30달러로 0.88달러,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54.53달러로 2.41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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