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과 유럽 지역뿐만 아니라 BRICs와 동구지역 그리고 중국 및 동남아 지역 딜러와 고객들의 대규모 참관이 예상되고 있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46개국에서 750여명이 이미 참관신청을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국내 고객 및 관련자를 포함할 때 2500여명 이상의 참관이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997년부터 2년마다 자체적인 대규모 공작기계 전시회 개최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의 매개체로 활용하는 한편 수주기반 확대와 딜러의 영업력 제고를 꾀해 왔다.
특히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회사명 변경 후 처음 개최하는 점에 주목, 두산인프라코어로 거듭나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두산중공업 등 계열사 방문을 통해 ‘두산 알리기’ 활동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전시회 개최를 통해 대량의 신제품을 선보였던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 55개 기종의 신제품을 5개 테마로 나눠 전시했다.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기종들을 필두로 8축 및 9축 동시제어가 가능한 다기능 복합 공작기계, 독립적인 기반기술이 요구되는 고속·고생산성 수평형 머시닝센터 등을 선보였다. 특히 가장 시장이 크고 경쟁이 치열한 분야인 자동차 부품 및 기계부품 가공용으로 무려 21기종을 전시함으로써 경쟁사대비 우위에 있는 기술력을 과시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요소기술 및 시스템기술을 발표했다. 주축 회전수 5만rpm, 분당이송속도 120m의 세계 최고속 공작기계, 나노미터 단위의 정밀도를 갖는 초정밀 공작기계, 그리고 공작기계 최대의 난제로 알려진 열변형 보상기술 등을 발표함으로써 국내 공작기계 기술이 세계 정상급임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최적의 시스템 공급업체(Optimal Solution 업체)’임을 선언했다.
박진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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