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압력을 넣고 있는 위안화가 절상되는 시점에서 원화가 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게 최근 환율을 주도하고 있는 업체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그러나 원화 초강세는 경기 침체까지 불러낼 정도가 됐다.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환율하락은 경제펀더멘털을 망칠 뿐만 아니라 나중에 폭등세로 반전될 불씨를 키우는 것이 된다.
때문에 적정선을 크게 이탈한 원/달러환율이 대폭 상향조정되면서 균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일단 5월 고점인 1010.3원을 돌파시킨 뒤 4월 고점(1018.9원)도 넘어선다면 매월 낮아지는 고점의 추세가 꺾일 수 있다.
최근 거래되는 단기물 콜옵션 매수세의 행사가격이 1025원선인 것을 감안할 때 3월 고점(1026.4원)을 넘게 된다면 원/달러환율 하락세에 종지부를 찍 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월말까지 이틀 남은 시점에서 월고점이 돌파되는 것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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