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05년 1/4분기 중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1~3월 중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규모는 220억5000만달러로 전분기 197억5000만달러 대비 11.6%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2/4분기 일평균 201억6000만달러를 넘는 사상 최대 규모다.
이중 현물환, 선물환 및 외환스왑 등 전통적 외환거래는 196억달러로 11.0% 증가했다.
현물환 거래는 95억달러로 4.5%에 증가에 그친 반면 선물환과 외환스왑이 각각 13.2%, 20.4%씩 큰 폭으로 늘어났다.
거래주체별로는 대고객 거래는 일평균 66억달러로 18.8% 증가한 반면 은행간 거래는 130억달러로 7.4% 증가에 그쳤다.
외환파생 거래는 전분기보다 17.3% 늘어난 일평균 24억4000만달러로 증가추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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