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시 IT 강국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12 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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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력중 기술인프라 부문 세계2위 올해 우리 나라의 국가경쟁력 중 기술인프라 부문의 순위가 세계 2위로 전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인프라 부문은 정보기술(IT) 항목 위주로 평가된 부분으로 이번 결과는 한국이 IT 강국임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2일 국제경영대학원(IMD)가 발표한 국가경쟁력 평가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전체 국가경쟁력 순위는 지난해 35위에서 6단계 오른 29위를 기록, 지난 2002년 29위에 오른 이후 3년 만에 다시 30위 이내로 진입했다.

특히 IT 항목 위주로 평가된 기술인프라 부문 순위는 세계 2위로 평가돼 IT강국임을 입증했다. 우리나라의 기술인프라 부문 순위는 2003년 27위에서 2004년 8위, 올해 2위로 급상승했다.

더구나 IMD의 국가경쟁력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4대 분야 20개 부문 중 기술인프라 부문만이 5위 이내로 평가돼 IT가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 고용 및 실업이 8위로 기술인프라와 함께 10위권에 들었다.

또 IMD가 우리 나라의 강점으로 꼽은 20개 항목 중 7개 항목이 광대역통신 가입자수, 초고속인터넷 요금, 인터넷 이용자수 등 IT분야였다.

기술인프라 분야의 항목별 순위를 보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했고, 통신분야 투자가 8위(19단계 상승), 올해 신규로 추가된 초고속인터넷 요금이 2위를 차지했다.

또 올해에는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항목의 순위도 상승했다. 정보통신기술 가용도는 22단계 상승한 8위, 기업요구에 대한 통신기술의 충족도는 7단계 상승한 1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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