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75%“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하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10 1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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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4명 중 3명은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사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일 채용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洪性勳)에 따르면 성인남녀 2434명(남 1159명, 여 12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정규직 취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라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0%(1825명)가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가운데는 ‘정규직 전환을 보장 받으면 취업하겠다’는 구직자가 44.7%(1088명)로 가장 많았으며, ‘직무가 마음에 들면 취업하겠다’ 20.3%(493명), ‘나를 뽑아주는 곳이면 어디든 취업하겠다’ 10.0%(244명)순이었다.

반면 ‘비정규직이라면 절대로 취업하지 않겠다’는 대답은 전체 응답자의 25.0%(609명)에 그쳤다. 특히 응답자 중 경력 6개월에서 1년 미만의 직장인들은 약 80% 정도가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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