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경차‘마티즈’ 뜬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08 18:59: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기업체·군부대등 업무용 차량으로 인기 GM 대우의 차세대 경차 ‘마티즈’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업체 및 관공서, 군부대 업무용 차량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중순 한국통신과 차세대 경차 마티즈 618대를 계약, 최근 차를 한국통신측에 전달했는데 이 물량은 회사 출범 이후 한번에 계약한 물량으로는 최대다.

이외에도 한국전력 260대, 케이티앤지(KT&G) 220대, 롯데 칠성 113대와 육군 50대, 공군 38대 등 총 2000 여대 이상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이처럼 마티즈가 업무용 차량으로 각광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경제성과 기동성 때문. 계속되는 고유가 시대에 연료 절약형 차량으로 마티즈가 적격일 뿐 아니라 취득세, 등록세 면제, 공영 주차장 50% 할인 등 다양한 정부의 혜택도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뷴석되고 있다.

GM 대우 국내영업본부 특수판매팀 김만수 부장은 “이 같은 추세는 고유가와 경기불황 그리고 경차 혜택 확대로 인한 기업들의 실속구매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업체, 관공서, 군부대 등에 업무용 차량 판매를 확대하고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