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코스닥시장은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8.89포인트(2.09%) 상승한 433.29 포인트로 마감했다. 일주일만에 430선을 회복했다. 지난주 외국인은 375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은 14억원 어치 순매도했으나 주말로 가면서 순매수 전환했다. 반면 개인은 288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번주에는 오는 12일에 열릴 금융통화위원회와 아직 1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술주들의 낙폭이 더욱 커진 만큼 기관투자자들의 순매수세 유지도 가능할 전망이다.
IT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고 있어 낙폭이 과대했던 종목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영곤 한화증권 책임연구원은 “대외 변수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 지수의 반등 시도가 예상된다”며 “그동안 낙폭이 컸던 IT관련 종목 중 반도체와 LCD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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