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67.3% “사업구조 조정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02 19: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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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은 저수익 저성장 사업 구조를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다수 기업들이 사업 구조조정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가 서울지역 제조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사업구조 현황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자사 사업구조가 저성장·저수익 구조라는 응답이 전체의 43.0%를 차지했고, 전체 응답업체의 67.3%가 사업구조조정을 검토하거나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들은 현재 사업구조가 어떤 상황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저수익·저성장 사업구조란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고수익·고성장(32.6%), 저수익·고성장(14.7%), 고수익·저성장(9.7%)의 순이었다.

특히 첨단제조업(37.5%)에 비해 전통 중화학공업(48.4%), 경공업(43.4%)의 저수익·저성장 구조 비율이 더 높아, 구조조정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기업 중 사업구조조정을 검토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경우는 전체의 67.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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