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가 서울지역 제조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사업구조 현황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자사 사업구조가 저성장·저수익 구조라는 응답이 전체의 43.0%를 차지했고, 전체 응답업체의 67.3%가 사업구조조정을 검토하거나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들은 현재 사업구조가 어떤 상황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저수익·저성장 사업구조란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고수익·고성장(32.6%), 저수익·고성장(14.7%), 고수익·저성장(9.7%)의 순이었다.
특히 첨단제조업(37.5%)에 비해 전통 중화학공업(48.4%), 경공업(43.4%)의 저수익·저성장 구조 비율이 더 높아, 구조조정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기업 중 사업구조조정을 검토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경우는 전체의 67.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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