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필요 인력 10명중 3명 IT업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01 15: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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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업종에 비해 인력난 심해 정보통신(IT) 강국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IT업체의 기술 인력난은 타 업종에 비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중 10명 중 3명은 IT업체가 원하는 인력들이었다.

산업자원부와 산업기술재단이 공동조사해 1일 발표한 ‘지난해 산업기술인력수급동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현재 제조업 및 제조업 지원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산업기술인력은 40만62명으로 해당 산업 전체 상용근로자 320만 명 중 14.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기술 인력은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및 기술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이공계 전공자다.

산업기술인력의 부족률은 6.77%로 2만9048명의 인력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정보 처리 및 기타 컴퓨터 운영관련업의 부족율이 11.5%에 달했고 조립금속 제조업(17.04%), 기계(11.39%), 철강(9.91%), 재생용 가공원료 생산업(19.98%) 등의 인력 부족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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