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IDC는 27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세계 휴대폰 출하량이 1억7430만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분기보다 9.2% 늘어났지만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12.6% 감소한 수치다.
업체들의 순위 변동은 없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보다 출하량이 증가하며 모토롤라와의 점유율 격차를 줄였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휴대폰 출하량 2450만대, 점유율 14.1%를 기록했으며 LG전자는 출하량 110만대, 점유율 6.4%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톱5위 업체중 출하량이 유일하게 전분기 대비 16.1%,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하며 기록하면서 2위 모토롤라를 따라 잡을 모멘텀을 얻었다고 IDC는 평가했다.
또 LG전자는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지난해 4분기 대비 20.1% 감소)했으며 출하량의 절반 이상이 북미 시장에 출하되면서 톱 5위 업체중 최대의 몫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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