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칼로스 세단형 상하이 모터쇼서 첫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0 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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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제 11회 중국 상하이 국제자동차공업박람회(Auto Shanghai 2005)에서 칼로스 세단형 새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GM대우는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 전람 중심(上海新國際展攬中心)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칼로스 신형 소형 세단을 ‘시보레 아베오’ 브랜드로 전시했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경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소형 세단은 엣지(Edge) 스타일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전면 범퍼로 이어지는 후드 캐릭터 라인, 실린더형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원형 안개 등 15인치 알로이 휠 등이 조화를 이뤄 한층 더 강인하면서 세련된 멋과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또한 기존 칼로스 보다 길이와 폭이 대폭 커진 신형 소형 세단은 동급 최대의 전장(4310mm)과 전폭(1710mm)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실내 공간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400리터 용량의 넓은 트렁크와 분할 폴딩이 가능한 뒷좌석 시트를 채택, 화물 적재 공간을 극대화했다.

GM대우 마케팅담당 앨런 베이티 부사장은 “기존 칼로스의 강점인 탁월한 가치와 품질을 계승한 신형 소형 세단은 새롭게 단장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 더욱 경쟁력 있는 소형차로 탄생했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GM대우의 소형차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GM대우와 GM아태지역본부 디자인담당 데이빗 라이언 전무는 “신형 세단의 외부스타일은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으로 표현됐으며,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디자인돼 소형차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경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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