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신차 시판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1 21: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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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내달 디젤모델 선보일것” 기아자동차㈜가 11일 국내영업본부 압구정 사옥 1층 전시장에서 프라이드의 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라이드는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아름답고 강한 차를 기본 컨셉으로 개발한 풀모델 체인지 모델로 26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2100억원이 투입돼 개발됐으며 연간 내수 2만대, 수출 13만대 등 총 15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새롭게 탄생한 프라이드는 국내 소형차로는 처음으로 배기량을 기존 소형차보다 100cc 높여 그동안 소형차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엔진출력을 112마력까지 향상시켜 준중형급 이상의 출력을 실현함과 동시에 연비를 향상시켜 최상의 경제성을 갖췄다.

프라이드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브랜드 가치 ▲준중형차 수준의 넓고 다양한 공간 활용성 ▲국내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과 연비 실현 ▲최고 수준의 충돌안전성 확보 등이 주요 특징이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경제성을 중시하는 수요층에게도 폭넓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음달에는 국내 차로는 처음으로 선보일 프라이드 1500cc VGT 디젤모델은 유로 4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승용형 디젤 엔진을 탑재해 연비가 20.5Km/ℓ, 16.9Km/ℓ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확보했다.

프라이드의 가격은 1.4 DOHC모델이 840만원~932만원, 1.6 CVVT 모델은 998만원`1198만원이며, 1.5 VGT 디젤모델은 1146만원~1214만원이다.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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