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PDP TV시장 LG전자 ‘독점’ 순항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05 18: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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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등 제치고 공항 6곳 195대 설치 LG전자의 브라질 PDP TV 시장 독점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3월 상파울로 꽁고냐스 공항을 비롯, 리오 데 자네이로, 브라질리아 등 브라질 주요 6개 국제 공항에 195대의 42인치 대형 PDP TV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2003년 상파울로 꽁고냐스 공항에 처음 PDP TV를 설치한 이후 올들어 상파울로(52대), 리오(15대), 브라질리아(46대), 큐리티바(13대), 미나스 제라이스(25대), 살바도르 (44대) 등 6개 공항으로 확대한 것이다.

LG전자는 이번의 PDP 설치는 품질과 서비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파나소닉 등 쟁쟁한 경쟁업체를 제치고 이룬 쾌거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번에 설치한 PDP TV는 제품뿐 아니라 TV 하단에 LG브랜드를 별도로 표시해 브랜드 광고효과를 높이고, 각종 홍보 영상물을 방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을 통해 LG전자의 브라질 시장 공략은 한층 더 탄력 받을 전망이다.

LG전자는 지난해 브라질 PDP TV시장에서 5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5배 많은 3만대를 판매, 시장점유율을 75%로 대폭 높여 사실상 독보적인 위치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LG전자 브라질 지역대표 조중봉 부사장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선도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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