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체 경기회복 기대감‘꿈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28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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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BSI 114로 대폭 개선될듯 국내 철강업체들은 2분기 경기가 1분기보다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강협회가 최근 253개 철강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분기 철강경기전망조사에서 2분기중 철강 대기업의 철강경기실사지수(BSI)가 114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조사한 올해 1분기 BSI지수 52보다 대폭 높아진 것으로, 이는 2분기 철강경기가 뚜렷하게 회복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특히 건설경기 회복 움직임과 함께 철강생산이 주를 이루는 전기로제강 BSI는 1분기 50에서 2분기에는 175로 높아져 긍정적 전망이 두드러졌다.

철강협회는 원자재 및 철강재 가격상승세가 2분기중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1분기 재고 과다에서 2분기에는 판매증가와 함께 재고도 축소될 것으로 낙관됨에 따라 철강체감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는 체감경기가 여전히 부진(52 →95)할 것으로 보였지만, 호전응답자 비중이 늘어나 기준치인 100에 근접함으로써 점진적인 회복세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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