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 통합브랜드 바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27 18: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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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등 다양한 제품출시로 위험도 줄여 식음료업계에 통합브랜드 바람이 일고 있다. 신시장에 진출하며 새 브랜드를 내놓으면 기존 이미지를 벗을 수 있는 데다 하나의 브랜드 아래 다양한 제품 출시가 가능해 위험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제빵업체인 삼립식품은 내달 중 면류와 만두 등 냉장 냉동제품의 통합브랜드 ‘해솔원’을 출시한다.
자연의 맛과 향을 담아 전한다는 의미의 해솔원은 삼립식품이 주력인 빵류외 의 사업부문을 확대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샘표식품은 22일 안주브랜드 ‘질러(ziller)’를 출시했다. 회사는 권태로운 일상에 불을 지른다는 뜻으로 ‘질러’를 브랜드화했다.

질러 브랜드 아래 버터구이 오징어와 땅콩, 쥐포와 고추장소스 등의 포류, 아몬드 호두 등의 너트류, 말린 열대과일, 버섯과 마늘구이 등 10가지 제품을 내놓았다.

동원F&B는 차음료 브랜드 ‘차애인(茶愛人)’을 만들고 ‘사월愛 보성녹차’, ‘사랑愛 쟈스민 녹차’, ‘겨울愛 다즐링 홍차’ 3종을 출시했다.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으로 한국형 음료 바람을 일으킨 웅진식품이 차음료 시장에 본격 뛰어들며 ‘다실로’란 브랜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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